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11월 입니다.
짧은 가을을 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시작된듯 거리에 시민들의 옷차림은 두꺼워 지고 있네요.
더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에코아트조경(주)을 방문해 주신 방문객분들도 단풍이 모두 떨어지기 전에
주말에 여행을 다녀와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정인영 대표이사님은 11월 을 시작하며 가드닝 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
이번 정원여행은 충북과 천안지역의 민간 정원을 방문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정원은 수목원, 정원의 조성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공동체정원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그중 민간정원은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 운영하는 정원으로 일반에 공개 할 경우 시설이용료 등을 징수 할 수 있는 시설로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 첫번째 방문한 정원은 천안에 위치한 대한민국 1호 민간정원으로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을 관람하였습니다.
맷돌석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서울에서는 관목으로만 볼 수 있었던 화살나무가 낙엽을 품고 멋스럽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다 담진 못했지만 100m인공폭포와 석부작길, 탐라식물원, 명품분재원, 테마정원 등의 다양한 정원공간과 레스토랑 카페에서 휴식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점심식사 장소는 '로라의 정원' 이었습니다.
주제에 걸맞는 평온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보며 점심식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 두번째 정원은 충주시에 첫번째로 등록된 민간정원으로 '서유숙'정원을 둘러보았습니다.
황토와 소나무만을 사용하여 지은 한옥 독채 펜션/카페로 1000여평의 정원에 절기마다 피는 꽃을 구경하러 오려면 4계절을 방문해야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높은 건물 없이 어디서나 탁트인 하늘을 볼 수 있으며, 줄지어선 나무와
꽃들이 아닌 채워진 곳와 비워진 곳이 하나로 어우러진 평온한 정원이었습니다.
한옥정원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며, 가을 한국의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충북에서는 두번째 제천에서는 첫번째로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카페 '더블럭'을 방문 하였습니다. 돌과 나무가 어우러진 정원으로 정원과 돌에 이름을 붙여 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정원을 가꾸는 두부부의 정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정원을 모두 둘러보긴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에코아트조경(주)을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도 소개해 드려 보았습니다.
민간정원을 둘러보면서 마음이 편안해 지는 정원에서 잘 쉬고 왔다고 생각되는 하루 였습니다.